메뉴

침신대-대전 반석고 MOU체결

양교 상호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와 대전반석고등학교(교장 김형승)는 지난 324일 대학 총장실에서 양교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체결(MOU)을 가졌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교의 교육 및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강좌와 공동프로그램의 개발, 대학생 현장 실습 관련 상호협력, 세미나·학술회의·심포지움 등 공동개최, 시설이용 협력, 기타 양교가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의가 주요 내용이다.


김형승 대전반석고 교장은 반석고 인근에 좋은 교육환경여건을 조성한 침신대와 협약체결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교간의 원할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지역사회의 열린 대학으로 앞으로도 노은 지역의 고등학교들과 지속적인 상호교류 확대 등을 이어 나가겠으며 지역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고 전했다.


침신대 관계자는 금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으로서 교회 및 학교등과 교류 및 협력등을 통해 봉사하고 섬기는데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