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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드려

(사)침례교 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 강사로


철원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치성 목사, 신철원)는 지난 420일 믿음의 성지 대한수도원에서 2,00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침례교 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강남제일)를 강사로 초청,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수 있지만 절대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세상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철원소년소녀합창단과 아가페코랄중창단, 춘천성시무용단, 철원군기독교연합찬양단 등이 특별출연했으며 대한수도원 측에서는 예배 참석자들을 섬기며 은혜를 더하는 부활절 예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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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