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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드려

(사)침례교 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 강사로


철원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치성 목사, 신철원)는 지난 420일 믿음의 성지 대한수도원에서 2,00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침례교 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강남제일)를 강사로 초청,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수 있지만 절대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세상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철원소년소녀합창단과 아가페코랄중창단, 춘천성시무용단, 철원군기독교연합찬양단 등이 특별출연했으며 대한수도원 측에서는 예배 참석자들을 섬기며 은혜를 더하는 부활절 예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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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