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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교회보다 건강한 교회를 꿈꾸자”

경침연, 제8회 건강한교회 부흥 비전세미나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길 바라면 하던 데로 하면 안 된다. 목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목회자의 철학이 변화돼야 한다


경기도침례교연합회(경침연, 대표회장 김중근 목사)은 지난 512일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꿈의교회 전도, 정착, 양육 목회사역 노하우공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8회 건강한 교회부흥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침연 사무총장 최인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박용재 목사의 기도, 부총무 김갑선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도위원 신선진 목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자는 다윗과 같이 성실하며 정직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전하며 능숙하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78:70~72)고 힘 있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표회장 김중근 목사의 환영사, 침례교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최인수 목사의 광고, 조황호 목사(화성중앙)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날 세미나는 안희묵 목사(꿈의)와 공보길 목사(키즈리더코리아)가 강사로 나섰으며 안희묵 목사는 지금의 교회들은 교회개선이 아닌 개조가 필요하다. 교회가 개조되려면 목회자의 철학이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은 목사의 생각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에 대한 비전과 분명한 철학, 생각을 품었을 때 하나님은 그 말대로 이루신다. 하지만 이 철학은 이론이 아니라 삶이자 행동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꿈의교회 대전성전 담당 정임엘 목사가 제2강 건강한 교회 부흥 실제를 강의하고 3강 으로 꿈의교회에서 실제로 목장을 이끌고 있는 목자 오해영 장로(그로 인해 행복한 사람들 [꿈의교회 남자44목장])가 강의를 전하고 키즈코리아 공보길 목사가 어린이 선교에 대한 마지막 강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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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