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합하여 이뤄가는 하나님 나라’

전여회, 2014 충청이북지역 개교회 여선교(권사)회장 초청간담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는 지난 526일 충청이북지역 개교회 여선교(권사)회장단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여회의 사역을 알리며, 개교회 여선교회의 필요를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들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임순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 후 백순실 총무의 사역 소개가 있었다.


백 총무는 각 교회 여선교회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는 이름에 명시된 것처럼 여성도들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중보기도사역을 비롯해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 및 선교사역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더불어 623일에 있을 구국기도회 및 통일선교집회에 함께 나아와 이 나라와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교회 여선교회장들에게 전여회 사역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회장단들은 그룹으로 나뉘어 실행이사들과 좀 더 심도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전여회를 방문하고, 사역을 들었던 개교회 회장들도 있어 여선교회 사역에 대한 배움과 함께 실행이사들과의 친밀함이 형성되기도 한 유익한 시간이됐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