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신대 목회연구원 종강예배

아름다운교회 김종포 목사 말씀 전해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 교수)는 지난 69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14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원장 이석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신임원우회장 최성주 학우가 기도했으며 침례교 뱁티스트 사장 김종포 목사(아름다운)그 교회에는 그 사역자가 있다”(11: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이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육신으로 오셔서 다리를 놓으시면서 세상의 판도를 바꿔주셨다. 그 다리를 통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내게 주신 사명이 바로 다리요 다리를 놓는 사람임을 우리가 명심하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우리의 맡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