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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로목사회 최보기 목사 제12대 회장 및 4대 이사장 취임


()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목사회는 지난 86일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기침원로회 제12대 회장과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최보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원로회 부회장 이소영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재성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총회장 이상모 목사가 인정받는 지도자”(25:20~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회와 총회장과 임원들과 총회 빌딩건축에 따른 부채 해결을 위해(권처명 목사), 총회 임원과 11개 기관, 이사들을 위해(유병기 목사) 본원로목사회 회원들의 영적 평강과 강건함을 위해(배인현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를 드렸다.


신임회장 최보기 목사는 부족한 종을 침례교단에서 한평생 사용해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역과 삶에 개입하셔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격려사, 전총회장 백화기 목사의 축사, 원로회 총무 김복환 목사와 법인체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의 광고후, 원로회 고문 이병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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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