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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목사, “기독교적 혜안 가진 지도자로”

침신대, 2014-2학기 영성수련회 성료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는 침신대 특임교수인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초청 2014학년도 2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세상의 소망 오직 예수라는 주제로 지난 916~17일 양일간 총 4회로 진행된 이번 영성수련회는 학부, 대학원 전체 재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보직교수들이 사회를 맡았고, 학생회, 원우회 임원들의 대표 기도와 찬양할렐루야, 어노인팅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는 오직 예수”(2:41-51),“복음의 사람”(2:8~10),“위대한 깨달음”(5:1~11), “성령의 사람”(2:1~4)을 주제로 매 집회마다 목회의 경험과 다양한 삶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명진 목사는 우리의 무지와 착각과 형식적인 모습들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반성하고 회개해야한다. 우리의 희망인 예수그리스도를 입으로 고백하고 세상으로 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기독교적인 혜안(慧眼)을 갖고구성원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기보다 구성원이 무엇을 원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새학기를 맞아 자신의 신앙을 재확인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기독학생으로서 바른 삶을 살기 위한 회개와 고백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고 목사는 영성수련회 기간인 지난 917일 배국원 총장에게 개교 60주년을 맞아 모금하고 있는신학생입양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침신대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 교수)은 지난 929일 여의도 침례교총회빌딩 13층 대강당에서 2학기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최성주 원우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이석철 원장이 넘어짐과 일어남”(26:74,7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석철 원장은 말씀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세계적인 피겨여왕인 김연아 선수도 경기중에나 연습중에 넘어진다라며 넘어지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그 이후에 삶이다. 인간중에 넘어지지않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 하지만 일어난 뒤에 삶을 어떻게살아가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일어난 후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되길 소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영성수련회는 강사로 정승룡 목사(늘사랑)가 나서 참석한 학우들에게 도전과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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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