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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총동창회 총동문 배구대회

우승에 공주지방, 준우승에 익산지방 차지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욥 목사, 수석부회장 조황호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106일 공주실내체육관에서 지방회와 학번, 동기회 팀 등 총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창회배 배구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전 경건예배는 부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사회로 박대선 목사(공주중앙)의 기도, 전총회장 안중모 목사(꿈의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으며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축사했다.


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은포)는 환영사에서, “목회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체력임을 몸소 느낀다면서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 함께 동거동락했던 동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다.


이어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내빈소개, 친교부장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경기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한 뒤, 신용균 목사(복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공주지방회가, 준우승은 익산지방회가 차지했으며 84동기회와 한밭지방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임원들은 자비량으로 간식과 중시을 제공했으며 참석한 동문들과 가족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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