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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 10월 월례회

제9회 선교친선체육대회 성공 위해 기도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서울강북연합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1013일 서울 서문교회(심혜원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강북연합회 회장 이상민 안수집사는 연합회 친선선교체육대회가 오는 1119번째로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하면서 이를 위해 수고로이 준비하고 헌신하는 이들로 풍성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회원교회와 남선교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 연합회 모든 평신도가 이번 사역에 적극 동참해서 하나되어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선교친선체육대회 준비현황과 전남연 협력 사업(순회헌신예배, CMS 후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월례회 전 예배는 황영태 안수집사(서문)의 사회로 박양원 안수집사(서울)의 기도, 심혜원 목사(서문)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전남연을 위해 강북연합회와 제9회 선교친선체육대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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