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 10월 월례회

제9회 선교친선체육대회 성공 위해 기도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서울강북연합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1013일 서울 서문교회(심혜원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강북연합회 회장 이상민 안수집사는 연합회 친선선교체육대회가 오는 1119번째로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하면서 이를 위해 수고로이 준비하고 헌신하는 이들로 풍성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회원교회와 남선교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 연합회 모든 평신도가 이번 사역에 적극 동참해서 하나되어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선교친선체육대회 준비현황과 전남연 협력 사업(순회헌신예배, CMS 후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월례회 전 예배는 황영태 안수집사(서문)의 사회로 박양원 안수집사(서울)의 기도, 심혜원 목사(서문)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전남연을 위해 강북연합회와 제9회 선교친선체육대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