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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선교 훈련의 첨병 역할로 달려왔다”

침례교 세계선교훈련원,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훈련 포럼



침례교 세계선교훈련원(WMTC, 원장 최원진 교수)은 지난 1031WMTC 비전홀에서 WMTC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훈련 포럼을 진행했다.


100여명의 하객이 참여한 예배는 지난 20년 동안 세계선교훈련원을 후원한 교회와 개인후원자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최원진 원장의 사회로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가 대표기도하고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이 약속의 기업”(6:10~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유병기 목사(성광교회 원로), 조경호 목사(대전대흥)의 축사와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진재혁 목사(지구촌), 주민호 선교사의 축하 동영상, 침례교 해외선교회 이재경 회장과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이숙재 전총무의 격려사, 전총회장 최창용 목사(도마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교제의 시간을 갖고 선교훈련 포럼을 진행했다. 오후의 선교훈련 포럼은 안희열 교수가 세계 선교훈련의 역사와 특성”, 이현모 교수가 “WMTC 선교훈련에 대한 평가와 제안”, 이충성 선교사가 선교사의 재훈련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후 바람직한 선교훈련에 관해 질의하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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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