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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회 선교 동력 ‘카이로스 선교훈련’

포도나무교회서 5주간 성도 및 선교사 훈련 진행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 선교사)는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지난 927일부터 1025일가지 매주 토요일 5주간 카이로스 선교훈련을 진행했다.


FMB에서 진행한 이번 선교훈련에는 포도나무교회 청년들과 FMB 선교사 등이 참여해 선교의 4가지 관점(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문화적)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이재경 해외선교회 회장과 장영호 GP한국대표, 이요한 목사(예수나눔)를 비롯해서 해외선교회 한 대희 선교사, 진요한 선교사, 박경우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이번 훈련에서는 총 22명이 참여해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필리핀에서 처음 시작된 카이로스 선교훈련은 교회의 선교 동력화를 위해 고안된 선교 훈련 프로그램으로, 현재 세계 66개국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국제적인 선교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이로스 선교훈련은 토론, 경건 활동 등 강사 중심의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교회를 선교 동력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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