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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美 샤론센터 김명부 원장 초청 사회복지 특강개최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오인근)는 지난 1111일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샤론센터 김명부 원장(신학과 80학번)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에서 김 원장은 모교에 와서 귀한 사역을 하는 학생들과 귀한 만남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한 뒤 40여년 간 미국 생활에 대한 소개와 현재 21년째 운영하고 있는 샤론센터에 대한 소개 등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사회복지는 사람을 섬기는 사역이다. 물질만능시대에 이 사역은 건수로 보지 말고 진실되게 사랑을 실천해야한다. 학창시절 지식함량뿐만 아니라 전인격적인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죽이고 이시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깨닫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특강이후 참석학생들과 질의응답 및 기념촬영을 한 후 특강을 마쳤다

 

샤론 센터(www.sharoncenter.org)는 미국 워싱턴 주에서 1994년부터 도움이 절실한 한인이주여성들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하는 사역으로 시작되어 개인, 부부, 가정을 위한 상담 사역, 자녀들을 위한 교육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의 영적인 필요를 채워줌으로 그리스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섬기는 미국정부등록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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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