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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침례회포럼 이사회의 가져

박종서 목사 상임이사로 선임


()침례회포럼(이사장 지덕목사, 대표회장 이봉수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은 지난 1110일 대전유성계룡스파텔 회의실에서 이사회의를 가졌다.


이날 포럼은 창립 7주년을 맞아 침례교단 여론의 광장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오는 중 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공석중인 상임이사에 이사장이 추천한 침례교 전 부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서 목사(부여중앙)를 만장일치로 선임했고 사무총장에는 이종성 목사(상록수), 재무이사에는 이소영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015224일 포럼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소집하기로 했으며 이사 보선을 개편해 즉무관청에 등록하도록 결의하는 한편 사무기구를 정리하되, 상임이사 박종서 목사에게 인사를,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에게 행정, 재무이사 이소영 목사에게 재정을 담당시키기로 결의했다.


또한 회의에서 나라의 안보와 대통령을 위해 침례교단 빌딩 건축헌금에 전국교회가 기도와 물질의 동참을 위해 포럼의 발전을 위해 각각 통성기도 한 후 명예회장 박선제 목사의 폐회기도 및 축도로 모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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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