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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총회 직원 11월 예배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 말씀 전해


침례교 총회 행정국은 지난 1119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 11월 직원예배를 드렸다.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재단국장 명철수 목사의 기도, 유관재 목사가 말씀을 증거했으며 군경선교회 명예회장 양회협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유관재 목사는 마5:41의 본문을 중심으로 열정에 대해 전하며,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가는 우리는 차가운 것을 지양하고 뜨거운 열정을 담아 내야 할 것이라며 총회 사역과 기관 사역으로 때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지라도 의무를 넘어 침례교회를 사랑하는 열정을 품으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2월 직원예배는 성탄절과 송년을 맞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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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