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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원로목사회, 이준행 목사 초청 특별세미나 가져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1119일 대공원교회(이준행 목사)에서 11월 정기모임을 갖고 이준행 목사를 강사로 특별세미나를 가졌다.


부회장 배영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자문위원 김웅 목사의 대표기도, 권재만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준행 목사가 선한 목사를 본받아”(10:14~15)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준행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를 접고 평신도로 헌신하려고 기도하던 중 어느 목회자 부부 세미나에 참석, ‘주님을 사랑하면 내양을 먹이고 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새 힘을 얻어 생명 걸고 첫째 주님만을 사랑하고 둘째 아내를 사랑하고 셋째 내게 맡겨주신 양을 사랑하는 것이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심정인 것을 성령으로 깊이 깨달았다고 힘주어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의 안보와 대통령을 위해(부회장 장병찬 목사) 침례교단 빌딩 건축헌금에 전국교회의 기도와 동참을 위해(송일 목사) 수도권 원로목사회 발전과 원로목사님들의 강건함을 위해(부회장 박장옥 목사) 각각 기도하고 김기석 목사의 봉헌기도 후 총무 이종훈 목사의 광고 직정회장 백동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 및 세미나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방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2014년도 성탄축하예매를 1217일에 드리기로 결정하고 모든 진행과 준비는 임원회에 위임했다.


한편, 이날 정기 모임은 대공원교회에서 특별예우 초청해 선물과 오찬을 베풀어 섬김의 본을 보였고 주민교회(박민영 목사)가 특별한 선물을 원로목사들의 가정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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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