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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협력단, 침례교 권역별 전국 부흥회 준비 모임 가져


부흥협력단은 104차 침례교 권역별 전국 부흥회를 위한 준비모임을 지난 1124일 총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무 조원희 목사, 최인수 교육부장, 정종현 평신도부장, 정성애 여성부장, 부흥사협의회 회장 김종필 목사, 사무총장 정구보 목사, 남선교연합회 박성신 총무와 여성선교연합회의 백순실 총무, 김병제 기획국장이 참석해 권역별 전국 부흥회의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준비 모임에서는 서울지역(연세중앙교회, 하늘비전교회), 강원지역(남원주교회, 춘천한마음교회), 경기지역(수원중앙교회, 한국중앙교회), 충청지역(꿈의교회, 천안교회), 경북지역(포항교회, 샘깊은교회), 부산지역(부산교회, 영안교회), 호남/제주지역(할렐루야교회, 송림교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부흥회를 개최하기로 계획했다.


강사들은 총회가 기획하고 있는 강사들과 부흥사협의회의 강사들이 총동원됐고 각 지역연합회가 주최해 부흥회를 동시다발로 부흥회가 개최된다. 부흥회 형식은 각 지역과 개교회가 요청하는대로 1일 부흥회, 저녁집회 등으로 준비하기로 했고, 지역의 요청을 그대로 수용하고, 총회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교회성장연구소(대표이사 이영훈 목사)의 본부장 이장석 목사가 지난 1124일 침례교총회를 방문,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만나 침례교부흥협력단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장석 목사는 우리 교단의 앞장서서 행하는 부흥협력단의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에 대한 관심과 전략에 관심을 표하고, 이를 타교단들과 공유해서 함께 연구하고 함께 대처해 나가자고 했다.


곽도희 총회장은 목회자로서, 부흥사로서 제가 총회장이 되어 우리 교단을 위해서 헌신하고 싶은 것은 다름아닌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의 아픔을 덜어주고, 그들을 함께 일으켜 세워서 교회 부흥의 대열로 동참케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단의 부흥을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부흥회 문의: 최인수 목사 010-2282-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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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