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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기관장협의회 침례병원 후원금 전달


침례교 기관장장협의회(회장 안병창, 총무 백순실)는 지난 15일 부산 침례병원을 방문, 침례병원에 100만원의 후원 헌금을 전달했다.


기관장협 회장 안병창 원장(교회진흥원)기관 중에 하나인 침례병원이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기관장들이 함께 그 고통을 나누고 작은 정성을 모아 후원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침례병원이 일어날 수 있도록 침례교 전 기관이 함께 동참하고 전국교회가 병원을 위해 기도하고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침례병원은 침례병원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이복문 목사, 총무 박용주 목사)를 중심으로 전국교회와 지방회에 병원 정상화를 위해 자비량으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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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