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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작동법등 교육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9일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사랑의 심폐소생술-4분의 기적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대전 북부소방서 길은경 소방장을 초청해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심폐소생술관련 동영상 시청, 이론 교육, 실습 순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길 소방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 안에 이루어져야하는 긴급한 사항이다. 심정지 후 10분 안에 뇌에 산소가 유입 되지 않으면 사망한다. 심폐소생술은 의식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해야 하고 가슴압박, 호흡방법 등을 바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최근에는 심폐소생술을 대체할 자동제세동기가 공공기관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작동법도 함께 숙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는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3단계 과정을 숙지하고 마지막에 실습모형으로 심폐소생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마쳤다.


김한중 사무처장은앞으로 매년 2회 이상의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자격증을 수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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