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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지역교회와 한국형협동선교 첫 장연다

해외선교회-경남 예수나눔교회와 KCP 협약 체결


침례교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회장)가 지역교회간의 한국형협동선교(Korea Cooperative Program, KCP)의 첫 사역으로 경남 예수나눔교회(이요한 목사)와 지난 121KCP 1호 교회 협약을 맺었다.


KCP는 미국의 협동선교시스템인 “CP”를 한국교회 상황에 맞게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선교사 파송 및 후원 시스템을 유지하며 중장기적으로 선교사의 맴버 캐어와 개교회의 선교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CP로 미남침례회의 CP는 미남침례교회를 세계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으며 한국교회도 적잖은 수혜를 입으며 오늘에 이른 것에 착안한 것이다.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20151월부터 십일조의 십일조를 KCP 헌금으로 사용하고 KCP의 후원금은 해외선교와 국내선교(50:50) 활성화를 위해 전액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FMB지속적이며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선교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동력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KCP라고 여겨 기존의 선교 후원과는 다른 개념으로 체계적으로 이 사역을 전개하고자 한다면서 교회의 규모가 문제가 아닌 국내외 선교에 동참하며 교회 공동체가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첫 1KCP 교회가 된 예수나눔교회 이요한 목사는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 자원을 발굴하고 후원하고 있는 와중에 KCP에 대한 소식을 듣고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교회가 한 층 국내외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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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