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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교단 아동부 공과 개편” 간담회 개최

DVD자료 등 교사용 지침서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닥 잡아


안병창 원장, “교단 공과 사용으로 교단 신앙 교육에 활력을 줘야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은 지난 226일 교회진흥원 회의실에서 침례교 아동부 공과개편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금까지 교회진흥원에서는 교회학교에 있어서 공과는 교과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신앙 교육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핵심 사역의 하나로 여겨 심혈을 기우려 기획, 저술하고 제작, 보급해 왔으나 21세기 스마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개 교회들의 다양한 요구가 있어 작년부터 개편을 계획하고 준비해서 금번에 관계 전문가와 개 교회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여 각 부분별 의견을 수렴하고 토의, 종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침례교단의 공과는 1955년 미국 남침례교 선데이스쿨보드(, 라이프웨이)의 주일학교 공과를 그대로 번역해 사용하기 시작했고, 1983년부터는 미국의 커리큘럼에 한국 저자가 저술한 교회학교 모범공과’, 1997년부터는 한국의 독자적인 커리큘럼에 한국 저자가 집필한 예수꼴공과’, 2008년부터는 청소년부를 위해 핵심 주제로 구성된 틴틴파워인지저스, 아동부는 2010년과 2013년에 과도기적인 것으로 종합적인 커리큘럼으로 집필한 리틀 & 키즈 파워인 지저스뉴키즈 파워인 지저스를 출판, 보급해 초교파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공과라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급변하는 시대 환경과 개 교회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필요를 절감하고 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론과 실천, 교육철학, 교단 정체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기독교 교육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9명을 초청, 최인수 목사(총회 교육부장)를 비롯해 박행님 교수(침신대 기교과), 정정미 교수(백석대 기독교학과), 조준호 목사(지구촌), 이덕영 전도사(여의도), BTN 실행위원 박군오 목사(대전 늘사랑) 외 진흥원 스텝 5명이 참석해 교단 공과의 커리큘럼, 내용상 특징, 출판 방식 등 다양한 현안들을 심층적으로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창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회진흥원의 공과개편은 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하나님 말씀과 실천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교사는 즐겁게 가르치고, 어린이들은 교회와 가정에서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하여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을 실행하는 어린이들로 양육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개발팀에서 공과 개편의 3가지 방향성으로 첫째,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주제 위주로 교과과정을 편성해 설교와 분반공부, 가정에서의 나눔과 실천을 동시에 실시하도록 편집하는 것. 둘째, 미취학부터 청소년부에 이르기까지 교단 교과과정의 일관성을 기하는 것. 마지막으로 질 높은 DVD 자료(설교 플래시, PPT, 가정공과, 그림 파일 등을 포함한 교사용 가이드 지침서)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기획하고 진행할 것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한 실무, 전문가들은 이에 맞춰 토론했고 향후 교회진흥원은 토론에서 제안된 사안과 타 공과의 사례,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침례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쉽고 재밌게, 각종 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교육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개념의 공과를 제작, 발행할 것을 약속하며 1차 모임을 마쳤다.


교회진흥원에서는 이를 종합, 검토한 후에 새로운 커리큘럼과 출판 형식 등을 정한 후 개편된 공과가 빠른 시일 내에 개 교회에 사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회진흥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공과가 어린이들의 바른 신앙 교육에 활력이 되고, 개 교회 교회학교 부흥과 교단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해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명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개 교회 목회자와 교사,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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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