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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목사(도마동), 침신대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학교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및 홍보하기로 해


대전도마동교회 장민석 목사가 지난 319일 침례신학대학교를 방문하고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민석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부족하지만 5백만 원을 후원한다. 지역 교회로서 앞으로도 침신대를 위하여 많은 협력과 기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배 총장은 장민석 목사와 도마동교회 성도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훌륭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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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