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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뒤흔든 ‘부활의 복음’ 미국을 강타하다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미국 워싱턴 지역 집회 인도


어스틴한인교회 30주년 집회·워싱턴연합회 부흥회 성료


한국을 뒤흔들었던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 사역이 미국 행정부의 중심을 강타했다.


김성로 목사는 지난 36~8, 13~15일에 걸쳐 미국 어스틴한인교회(김성배 목사) 30주년 기념 부흥회와 워싱턴D.C.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 및 워싱턴지역침례교연합부흥회의 주 강사로 부활의 복음을 전했다.


지난 36~8일 미국 어스틴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30주년 기념 부흥회에서 김성로 목사는 부활의 복음을 큰 확신 가운데 선포했다. 특별했던 점은 한마음교회의 간증자들이 함께 집회에 참석하여 자신을 변화시킨 복음의 능력을 마음껏 간증한 것이다.


한마음교회는 평소 평신도 간증 프로그램 C채널 오직 주만이를 통해 300명 이상의 평신도 간증자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간증 프로그램에 출연한 성도들의 살아있는 간증과 그들의 변화된 삶은 김성로 목사가 전하는 부활의 메시지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김성로 목사는 부활의 복음을 전하며 동시에 복음을 통해 교회의 문제가 해결되는 길을 제시했다. 죄와 회개, 겸손, 영적세계, 교회공동체의 소중함 등의 말씀은 어스틴교회가 복음 안에서 더욱 하나되게 했다.


마지막 집회 시간에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한마음교회의 찬양 함께를 부르는 가운데 성도들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손을 잡으며 감동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참석한 한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이 회중 가운데 그대로 임했다. 복음의 능력을 눈으로 직접 보았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감격적인 순간이었다고 감격적으로 고백했다.


이후 311~12일에 김성로 목사는 워싱턴 D.C.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부활의 메시지로 큰 도전과 소망을 준 집회였다. 이어 13~15일에는 워싱턴D.C.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에서 워싱턴 지역 침례교 연합부흥회 주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로 목사는 큰 기쁨과 확신 가운데 복음을 선포했고, 함께한 춘천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특히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간증은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한마음교회 성도들은 짧게는 5, 길게는 40분 동안 간증을 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부활의 복음으로 변화된 성도들을 보며 매우 놀라워했다. 이처럼 한국을 포함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모인 29명의 한마음교회(해외지부 포함) 성도들은 김성로 목사의 집회에 계속 함께하며 복음으로 세워진 공동체의 기쁨을 감격적으로 전했다.


필그림교회 손형식 목사는 매우 감격하며 부활의 복음이면 된다는 큰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다. 참석한 한 목회자는 그동안 복음의 문제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복음 때문에 너무나 행복해졌다.”고 감격적으로 고백하기도 했다.


지금 부활 복음의 불길이 상상 외로 뜨겁다. 이번 미국 집회 또한 김성로 목사의 부활 메시지, 그리고 C채널 오직 주 만이간증을 통해 시작된 미국 현지 교회의 자발적 초청의 결과였다. 김성로 목사와 29명의 한마음교회 성도들은 어스틴과 워싱턴D.C.에서 부활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복음으로 세워진 공동체의 기쁨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다. 십자가와 부활의 이 근원적인 복음 메시지가 한국과 미국을 넘어 전 세계 뻗어나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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