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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목회자 300여 명 제주서 목회자 세미나

오전 및 저녁 집회 통해 성령의 은혜와 재충전 가져


침례교부흥의사람들은 지난 322~26일 제주도 썬비치 호텔에서 300여 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제주도 목회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이여! 성령의 권능으로 주님의 교회를 세워라!”란 주제로 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정성애, 총무 백순실), 침사목(침례교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 등이 협력했다.


45일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를 비롯해, 윤석전 목사(연세중앙),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 박창환 목사(꿈꾸는), 배정식 목사(청주), 손석원 목사(샘깊은),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황일구 목사(새대구), 김인환 목사(함께하는), 나상진 목사(예수마음),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이종범 목사(도곡산기도원) 등이 오전과 저녁 집회를 맡아 은혜의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며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은혜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강신정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개교회의 부흥을 꿈꾸며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무엇보다 총회가 부흥협력단 등 교회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큰 위로가 됐다앞으로 목회자의 쉼과 함께 영적 재충전으로 교회 부흥운동과 목회자 각성 운동에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안식년조차 제대로 갖지 못하고 오직 교회와 성도만을 위해서 달려왔다. 내 생애에 가장 소중하고 행복했던 45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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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