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 영혼 소중히 하며 큰 성장 이루는 교회 되길”

침례교 부흥협력단, 제3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부흥협력단(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427~29일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에서 제3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개강예배는 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예배 후 박문수 목사(둔산중앙) “성장을 위한 몸부림”(삼상 17:31~37)이란 제목으로 첫 번째 강의를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성장을 위해선 내 자신이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어야 하며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또 내 자신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하며 내 자신의 성장과 성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정길조 목사(참사랑)기도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기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저녁집회는 손석원 목사(샘깊은)성령의 능력으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24:49)라는 제목으로 주의 종을 세우시고 권능을 주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예수님과 사도들의 능력사역을 본받고 성령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라고 도전했다.


이후에도 최재식 목사(엘찬양), 고영수 목사(강소형교회세우기네트워크),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 원장),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가 강의를 전하고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분과별 강의는 간증 형식으로 안경수 목사(아름다운)와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가 진행했으며 지역 모임은 서울·인천(고영수 목사), 경기(최인수 목사), 충남·대전·세종(정길조 목사), 충북·강원(배정식 목사), 호남·제주(조대식 목사), 대구·경상·울산·부산(손석원 목사)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한편, 침부협 5월 전체모임 오는 519() 웰리힐리파크(, 성우리조트), 6월 전체모임 오는 62() 논산한빛교회에서 진행되며 제4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은 오는 831() ~ 92일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교회성장아카데미 2기는 오는 62()부터 10주 과정으로 논산한빛교회에서 진행되며 등록비는 7만원이다.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