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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회 6월 국내선교기도주간

6월 1~7일 “땅 끝의 사람들” 주제로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정성애, 총무 백순실)는 오는 61~72015년 국선교기도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교회와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땅 끝의 사람들”(1:8)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주간은 국내 땅 끝, 섬 지역교회와 섬 사역자들, 섬 지역 선교 사역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물질을 모아 지원하는데 있다.


또한 이번 기도주간에 모여진 헌금은 농어촌미자립교회와 군경선교회, 침례교 대학생선교회, 장애우 시설, 다문화 선교, 북한선교 등을 지원하는 일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02-57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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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