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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장병에게 복음 전하는 ‘밥’과 같은 사람되길

군경선교회, 2012년 관장 부부회의 가져

 

 

침례교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는 지난 1217일 창원 사랑의교회(정상훈 목사)에서 ‘2012년 관장 부부회의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한일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춘천센터 관장 장용섭 목사의 대표기도, 정상훈 목사가 좋은 일꾼”(20: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논산센터 관장 김종식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2부 보고 및 기도회를 가졌다. 한일정 목사는 전국교회가 6.25아침 금식 헌금에 동참할 것과 2013년 선교예산에 군경선교회의 사역을 지원할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협조와 광고,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내년에도 민간인 군선교사들을 위한 위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므로 이 일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논산센터(관장 김종식 목사), 춘천센터(관장 장용섭 목사), 중앙경찰학교(남병습 목사) 등에 대한 사역 보고를 듣고 기도와 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각 센터들의 부흥과 안전과 영혼 살리는 사역 활성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한일정 목사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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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