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수도권원로목사회 예배공동체(회장 백동호,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전국여성선교연합회관(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에서 기침 수도권 원로목사회 부부를 초청해 전여회 임원진과 실행위원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무 이종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장 백동호 목사의 환영사, 배인현 목사의 대표기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 사모합창단의 특송 후에 전 침신대 총장 이정희 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정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과 예수님을 본받아 자기를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는 △침례교 총회와 기관을 위하여(박장옥 목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를 위하여(배영웅 목사) △수도권원로목사회 부부의 건강을 위하여(이홍범 목사)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대선을 위하여(장병찬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축사에는 증경총회장 지덕목사, 전여회 이숙재 공동총무가 격려사에는 전 수도침신학장 권혁봉 목사, 교역자복지회장 황인정 목사가 전하고 전여회 김정옥 회장의 환영사, 김웅 목사의 헌금기도, 전여회 백순실 총무의 광고 후 자문위원 임대철 목사의 축도로 성탄 축하 예배를 마쳤다.
2부는 부회장 박장옥 목사의 사회로 결혼 60, 55, 50주년을 맞은 부부에게 선물이 주어졌는데 교역자복지회와 전여회와 기침수도권원로목사회에서 선물을 준비해서 마음까지 든든하고 행복한 성탄감사예배가 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