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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지방회 광정교회, 교회창립 52주년 기념 예배 및 목사 안수 권사 임직 감사예배 드려

 

공주지방회(회장 정희량 목사) 광정교회(정희량 목사)는 구랍 23일 광정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 예배 및 권동혁 전도사 목사안수와 서순례, 김영자, 전병임, 김종순, 신일례, 한희숙, 이정원, 정미선, 정미현, 권홍림의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정희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대표기도, 조강호 목사(궁원)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다음 세대로”(2:7~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봉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고 공감과 감동을 주는 사람이 돼야 한다. 잘 믿는 모습을 보이고, 권고하는 모습을 보이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석종 목사(한빛)의 시취경과보고가 있었고, 한양동 목사(평기)의 안수기도, 정희량 목사(광정)로부터 목사가운 착의 및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안수패 증정 순으로 목사 안수식이 거행됐다.

 

이어 권면에는 김은규 목사(원로), 김인철 목사(대전한샘), 장성익 목사(수금)가 전했으며, 축사에는 이강희 목사(운궁), 송명섭 목사(신영), 장경한 목사(대교) 순으로 전했다. 격려사로는 박대선 목사(공주중앙), 이희철 목사(세종한빛), 신광식 목사(새실)가 격려했다.

 

광정교회 제1기 권사회 축가와 시드니 음대에 재학 중인 이사랑, 이요셉 군의 축하연주가 있었다. 이어 김영자 권사(광정)의 감사의 말과 신선호 장로(광정)의 광고가 있은 뒤, 안수받은 권동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안수받은 권동혁 목사는 광정교회에 부임해 신실하게 사역해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류승옥사모와 2남을 두었으며, 대전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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