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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전주지역 1,200여 교회를 대표하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에 전주새소망교회를 시무하는 박종철 목사(사진왼쪽)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10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열린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박종철 목사는 부족한 저를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인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해주신 하나님과 모든 회원들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한 회기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각 교단과 전주시 1200여 교회가 연합하고 일치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무릎 꿇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전했다.

 

박종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의 1부 예배는 최원탁 목사(현암)의 기도와 김동하 목사(전주한동)의 성경봉독, 전주새소망교회 헵시바중창단의 특송, 송휘상 목사(사랑의) 설교, 정덕만 목사(순복음중앙)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선 지난 43회기를 결산한 후, 전형위원회 방식으로 진행된 임원선거를 통해 앞으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연합회장으로 박종철 목사를 추대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침례교의 불모지인 전주지역에서 1,200여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회장으로 섬기게 된 일은 침례교단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침례교의 위상을 높여주고, 교회개척 및 복음 전도에 장애가 되었던 교단적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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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