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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침례교연합, 신년하례회 가져

 

침례교 부산지역목회자연합회(부침목연, 회장 정백수 목사)가 지난 117일 부산 연산동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지고 2013년 부침목연 성장과 발전을 다짐했다.

 

부산지역의 5개 지방회(동부산, 부산, 부산남, 중부산, 새부산지방회)의 목회자를 회원으로 하는 부침목연은 1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복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박원호 목사(부회장)의 기도와 새부산지방회 사모회의 특송, 김평석 목사(17대 회장)의 설교, 조갑문 목사(부회장) 조수동 목사(부회장) 박병렬 목사(부회장)의 특별기도,

 

정백수 목사(회장)의 신년사,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 박선제 목사(1,14대회장), 이준상 병원장(침례병원)의 축사, 최병산 목사(9대 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 내외빈 소개와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선물이 기증되어 마지막까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이 됐다.

 

금번 신년하례회 장소는 1, 2부 순서를 더파티 연산점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하고 순서를 마친 후 2층 뷔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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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