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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대 원로 목사, 제23차 교회순회 및 선교지 방문

 

침례교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오는 217~22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선교여행을 떠난다. 삼호교회(안철웅 목사) 해외선교대원 34명이 캄보디아 신학교 신학생들과 연합해 3개조로 3개마을(품월봉교회, 따까에유교회, 엉스누울교회)로 나눠 CWT(연쇄전도훈련)를 한다.

 

이번에 특징은 3개 마을에 전통가옥 1채씩 지어주는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마을별로 현지 전문 이발사를 고용하여 이미용을 해주며 어린이용 특별 프로그램을 가진다. 그리고 현지식 뷔페로 대접하고 마을 유지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계획이다.

 

선교여행을 떠나기 앞뒤로 오는 23일 주일 오전예배는 진천제일교회(손광영 목사)에서 설교하고 오후 4시에는 평화교회(김명식 목사)에서 충북중부지방 연합 제직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4일 주일 오전예배는 하늘빛전원교회(김등환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24mission tour 계획은 청주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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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