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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다문화사역자 세미나 마련

 

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김호경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오는 219~20일 대전 노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제1회 다문화 사역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다문화사역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국교회 다문화 사역 연합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선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문화사역자 연합회 발기 총회를 가질 예정에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경규 목회 외 다문화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이주민 근로자와 다문화 결혼가정을 위한 사역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국내선교회(042-633-997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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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