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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출판협회, 요단‘믿음과 문화의 대화’ 청소년부문(국외) 최우수상 선정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요단출판사가 최근 출간한 믿음과 문화의 대화’(켈리 먼로 컬버그, 라엘 에링턴 지음 | 전성현 옮김)이 청소년 부분(국외)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가 제2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발표하고 지난 221일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요단출판사는 청소년부분(국외) 최우수상을 비롯해, ‘뉴 패러다임 시대의 11가지 교회 모델’(엘머 타운즈, 에드 스태저, 워렌 버드 지음 | 이대숙 옮김)이 국외 목회자료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는 신학을 비롯해, 목회,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등으로 나눠 약 2개월간의 심가를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홍성사를 비롯해, 아가페, 국제제자훈련원, 토기장이, 규장, IVP, 생명의 말씀사 등 선정됐다.

 

교회진흥원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양질의 도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국교회와 교단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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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