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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침연, 2013 사업설명회

연합회 발전 위한 사업 전개

 

경기도침례교연합회(경침연, 대표회장 고흥식 목사, 수석부회장 배국순 목사, 사무총장 박수진 목사)는 지난 215일 경침연 고문과 지도위원, 상임회장 등을 초청, 임원단과 함께 2013년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450여 교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경침연은 오는 5월 비전 세미나와 6월 등반대회, 9월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회원 상호간의 교제와 성장, 지도력 계발과 미래 목회 지도자 양성, 지역 발전과 전도 사역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번 비전 세미나는 오는 56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열기로 했으며 안동찬 목사(새중앙)를 준비위원장으로 이종성 목사(상록수)를 진행위원장으로 선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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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