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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만이 진리’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연세중앙교회, 해외 13개국 목회자 400여 명 참석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지난 225~28일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제47차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를 개최하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 목양일념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13개국 및 국내외 목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성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모델로 삼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이라는 교과서에 충실하라고 선포했으며 사상과 논리라는 허울을 벗어던지고 본질로 돌아와야 함을 촉구했다.

 

성회 말씀이 계속될수록 국내외 목회자들은 통회자복 하며 절규하듯 회개했고, 앞으로는 오직 성경과 성령에 의지해 목회를 잘 해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었다. 이번 성회를 통해 목회자들은 세상 지식을 좇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성경을 날마다 읽고, 듣고, 지켜 행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한국교회와 세계 곳곳에 뿌려 열매 맺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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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