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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만이 진리’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연세중앙교회, 해외 13개국 목회자 400여 명 참석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지난 225~28일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제47차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를 개최하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 목양일념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13개국 및 국내외 목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성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모델로 삼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이라는 교과서에 충실하라고 선포했으며 사상과 논리라는 허울을 벗어던지고 본질로 돌아와야 함을 촉구했다.

 

성회 말씀이 계속될수록 국내외 목회자들은 통회자복 하며 절규하듯 회개했고, 앞으로는 오직 성경과 성령에 의지해 목회를 잘 해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었다. 이번 성회를 통해 목회자들은 세상 지식을 좇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성경을 날마다 읽고, 듣고, 지켜 행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한국교회와 세계 곳곳에 뿌려 열매 맺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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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