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내면에 진정한 행복 가득한 사역자”

목회연구원, 2013-1학기 개강예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 교수)은 지난 34일 서울 오류동 총회 5층에서 2013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삼성 원우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원우회 정혜성 총무가 대표기도하고 목회연구원장 이석철 교수가 사역자 행복시대”(33: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석철 교수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는일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은 하나님안에서 더욱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사역자들이 사역하는 성도들의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다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을 참된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환경이 아닌 내면으로부터 오는 참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 후 김삼성 원우회장의 광고가 있고 이석철 교수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목회연구원의 1학기 추가등록 기간은 오는 318~ 22일이며 올해는 18명의 신입생이 모집됐다. 또한 1학기 영성수련회가 오는 318일 블레싱샘터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