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2」지은이 손현보│12,000원│누가 장년 20~30명 어촌 교회에서 오직 불신자 전도로 4,000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세계로교회 성도들의 부흥 전도 노하우를 전격 공개합니다”‘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가 출판된 지 4년이 지난 지금 100여 명이 살고 있는 시골마을에 지난 4년 동안 3,870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바다를 매립해 공장들만 있는 곳이라 성도들은 부산을 비롯해 마산, 창원, 진해, 김해, 장유, 울산, 진주 등으로 믿기지 않는 지역에서도 전도했다.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일들을 해온 성도들은 믿을 수 없는 기적들을 체험했다. 차를 타고 몇 시간씩 걸리는 지역에서도 한 번 나오면 그 다음 주에 또 오고 다른 사람들도 데리고 와서는 은혜를 받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무당, 스님 등 절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들도 있었다. 세계로교회 담임목사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라면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2’는 구역이 1년에 수십 명씩 전도하여 구역을 부흥시키고 헌신하는 충성된 성도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이
국내 사역단체 중 가장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 캠프코리아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흥의 꽃인 주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불을 키우고 세상을 덮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주의 불이 임하고(Fire) 주의 임재 안에서 주를 경험하고 회복되어 (In) 새롭게 변화되고(Renovate) 주님의 나라를 세워간다(Empire) 라는 의미를 지닌 ’더 파이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집회로 국내외 사역자들과 함께 찬양과 말씀 그리고 교제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오는 10월 9일 오후2~9시 올림픽 공원 벨로드롬에서 개최되는 ‘더 파이어’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예배의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스라엘 휴튼뉴브리드의 초청집회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화요모임과 캠퍼스워십을 통해 진정한 예배의 부흥을 꿈꾸는 예수전도단, 전 세계를 다니며 예배 회복과 부흥의 불씨를 지피는 스캇브레너레위지파,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워십 음악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사역하고 있는 헤리티지라이브밴드가 찬양팀으로 함께 한다. 또한 말씀사역자로는 도시선교의 사명을 띠고 젊은이들을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담대하라 말씀하시는 주님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승천하신 주님 비극과 애통,슬픔과 고통이잔인한 손에 의해 자행되고피할 수 없는 죄와 사망의 저주가이 땅을 휩쓸고 있습니다.절망과 궁극적 패배를 허락지 않으시는 주님궁극적인 구원과 승리의 노래를 부르기를 원하시는 주님 칠십년의 절망이 끝나고 나면회복을 허락하셨던 주님전투가 끝나면 항상 승리의 선율을 울려 퍼지게 하셨던 주님 십자가 형틀의 고초가 끝난 다음죽음에서 새 생명의 부활을 허락하셨던 주님바람과 물결을 다스리시고죽음을 극복한 주께서언젠가 모든 혀가 영광의 주님을 고백하게 하시네 힘겨운 시련, 맹렬한 전투격렬한 싸움 다음에천국의 영광을 준비하시는 주님 우리의 영적 싸움, 힘이 들고 어렵지만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주님이 계시기에우리는 영원한 찬양을 주께 드립니다. 정동일 목사는 대전 한밭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밤하늘을 보면 총총하게 별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비가 오고 난 후에는 도시에서도 별을 볼 수 있을 때가 있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밤하늘의 별을 보면 언제나 마음을 말갛게 해주는 묘한 힘이 있다. 마음이 울적하고 복잡할 때 가만히 별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담담하고 잠잠해 지는 경험을 누구나 몇 번 쯤은 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예술 작품들 속에서 별은 순수와 희망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왔다. 지난밤에도 비가 온 뒤 오랜만에 맑은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마치 누구에게인가 희망과 위로의 인사를 건네듯이 그렇게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문득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의 오페라 “토스카”의 아리아가 떠올랐다. 이탈리아 낭만 오페라의 거장인 푸치니의 토스카는 사람과 사랑과 그것을 둘러 싼 음모와 배신, 그 가운데에서 확인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오페라이다. 비록 비극적인 결말을 가진 세속 오페라이지만 주옥같은 아리아가 가득한 작품이다. 그 중 3막에서 남자 주인공이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 “별은 빛나건만
성경 속에 등장하는 여리고 사람들이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여리고의 봄은 성경에서 잠깐 등장하는 삭개오와 여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유쾌하지만 감동이 있는 뮤지컬이다.세관장으로써 사람들에게 죄인이라고 손가락질 당하는 삭개오를 중심으로 사마리아 여인, 거지꼬마, 바디매오, 예수님 등이 등장하는 여리고의 봄은 예수님을 만나 변화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가 어떤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예수님을 만난 후 나눔을 실천하게 되고 바디매오와 거지꼬마의 삶에도 기쁨이 찾아오고 사마리아여인은 극 중에서 삭개오와의 관계를 통해 행복을 얻게 된다.뮤지컬 여리고의 봄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지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나누는 기쁨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삭개오의 나눔과 여리고 사람들이 사랑을 회복하면서 얻게 되는 기쁨이 그려지면서 마음에 봄이 찾아오는 것 같은 따뜻함을 선물해 주는 것이다.드라마교회와 약속의연극 레퍼토리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나눔을 통해 시작된다는 전제로 뮤지컬 여리고의 봄을 제작했다. 그 나눔은 사랑을 통해 발현된다는 것 또한 제작자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바다가 출렁출렁하늘이 출렁출렁 파도는 억척스럽고나는 새도 억척스럽다 바람 타는 저 새는어떻게저리도 높이 나는가 이 몸이 새라면 바람에 깃 맡기고높이 더 높이날고 싶어라 강인숙 사모는 故 이종훈 목사의 부인으로『크리스찬 문학』으로 등단하였고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푸른 동해바다가 보이는 포항에서 일출의 시작을 보며 찬양의 날들을 살고 있다.
목회는 사람을 만나는 신이 부른 소명적 직업이다. 그래서 목사는 필연적으로 성도(사람)의 신앙과 일반 문제들에 도움을 주어야한다. 그런데 필자를 포함한 많은 목회자들이 사람(성도)만나기를, 대하기를 어려워한다. ‘목회’라는 단어에는 항상 ‘사람’이라는 단어가 따라 붙는다. 지방회나 총회주관 모임에 참석하여 수 십년 성공적으로 목회한 선배목회자들의 귀한 경험담들을 들어보면 목회는 “인간학”이구나! 하고 감탄할 때가 많다. 필자는 21년째 담임목회를 하면서도 늘 부족한 것이 “인간이해”다. 책을 좋아하다보니 목회를 시작하면서 초창기에는 주로 신학, 교회, 신앙관련 책을 읽었다. 그리고 10년쯤 지나서 부터는 사회문제, 시사문제에 모르는 것이 많아 도움을 받기 위하여 역사, 사회, 철학과 같은 인문학책들을 주로 읽었다. 그런데 요즘은 책상위에 상담학 책들이 쌓여가고 있다. 나름 인간을 이해하여야 한다는 무의식들이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몰이해! 반드시 집고 가야한다는 압박감은 7~8월 폭염 속에 칼 융이라는 심리학 거두(巨頭)를 책으로 만나는 독서세미나 모임에 자발적으로 찾아가게 만들었다. 그런데 7월 한 달 무더위를 뚫고 융을 읽어보니 높은 히말
25년을 이어 온 찬양 사역자의 산실, CBS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이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CBS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은 소리엘(장혁재, 지명현), 조수아, 위드(김상훈, 오택근), 에이멘, 강찬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크리스천 뮤지션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연으로 크리스천 음악 대중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교 문화 전반에 대한 교계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CBS(사장 이재천)는 기독교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오히려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한동안 중단됐던 찬양대합창제를 되살려 참가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목동 사옥에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한국교회 필사본 전시회도 매일 천명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25회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도 더욱 충실하고 영향력 있는 대회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먼저, 예선을 전국 4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서울을 비롯해서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함으로써 찬양 사역자나 CCM 가수를 꿈꾸는 이들이 좀 더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순한 예선이 아
서울미술관(이사장 서유진)은 8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서울미술관 개관 2주년 기념 소장품전 《황소걸음 : 천천히 강하게 그리고 멀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2년 개관한 서울미술관의 대표소장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로 한국 미술의 현장에서 느리지만 강하게 그리고 멀리 전진할 서울미술관의 전망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김환기 겨울밤 07-Ⅱ-66, 1966, 캔버스에 유채, 178x127cm지난 2012년 8월 28일 개관한 서울미술관은 “모든 것은 예술이다”라는 이념아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가치들을 다각적으로 조망하고 한국 미술과 세계미술의 다양한 조류를 선보이며 동시대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중섭 길, 1953, 종이에 유채, 41x29cm, 개인소장전시뿐 아니라 연구교육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한국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한 서울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작품을 중심으로 예술성과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국내외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개관 2주년 기념 소장품전 《황소걸음 : 천천히 강하게 그리고 멀리》에서 한국 근현대미술의 저력과 성취를 보여주는 서울미술관
죽어야 산다는 진리 너만 죽고 나는 살아야 되는냉혹한 현실 순교자의 뒤에 서 본다비척이며 시늉한다시인은 파주 자유교회를 섬기고 있다.전국사모회 총무로 사역하며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수 사랑하심을(새563/통411)작사: 애나 워너(Anna Bartlett Warner, 1827?-1915)작곡: 윌리엄 브래드버리(William Batchelder Bradbury, 1816-1868)1.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4.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날 천국가게 하소서 애나 워너(Anna Warner)는 일찍이 부모님을 잃었다. 그녀가 어렸을 때 엄마가 세상을 떠났고 변호사였던 아버지마저 몇 년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 애나와 언니 수잔(Susan Warner)은 글 쓰는 재능이 뛰어났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두 자매는 생계를 꾸리기 위해 청소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다행히 첫 작품으로 발표된 ‘넓고 넓은 세상’(The Wide Wide World, 1850)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후 두 자매는 여러 작품을 내놓았다.찬송 “예수 사랑하심을”이
지은이 양승훈│CUP│16,000원 창조에 관한 과학자들의 연구는 끊임없이 돼오고 있다. 또한 이 것에 반하는 진화론부터 시작해서 이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인류에 불변의 관심사이다. 그로인해 여러 가지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중 가장 보수적이고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 운동을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바로 창조과학자들이다. 이번에 소개한 「창조에서 홍수까지」의 저자 양승훈 박사도 1대 창조과학자였다. 창조과학자들은 이미 신빙성 있는 근거들이 있는 사실을 뒤로하고 무조건적으로 자신들이 가르치는 이론들이 맞다고 주장한다.양승훈 박사는 “내가 창조과학에 대해 20수년을 공부했지만 본격적으로 창조론에 대해 공부하자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라는 걸 짧은 시간 안에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와 같이 창조과학자였다가 1997년 교수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창조론을 다시 공부하자 건강한 신학적 기초위에 세워져 있지 않은 창조론 운동은 자칫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게 된 양승훈 박사는 창조과학자 무리에서 나와 신학을 기반으로 창조론을 깊이있게 파고들었다. 그러던 중 2010년 몇몇 학생들, 목사들과 더불어 쥬빌리 채플을 시
지은이 최하진│베가북스│13,800원베스트셀러인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 반응의 저자 최하진 박사가 4년 만에 「세븐 파워 교육」 이라는 자녀교육서로 돌아왔다. 「세븐 파워 교육」은 목적을 잃고 속도전만 일삼고 있는 현 시대의 교육트랜드에 역행해 입시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지성·인성·영성의 파워가 충만해지는 교육환경을 통해, 다방면의 ‘파워’를 갖춘 아이들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글로벌한 21세기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네트워크(Network), 브레인(Brain), 모럴(Moral), 멘털(Mental), 바디(Body), 리더십(Leadership), 스피리추얼(Spiritual)과 같은 일곱 가지의 파워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세븐 파워 교육은 최하진 박사가 세운 중국의 만방 국제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교육법이다. 최하진 박사는 항상 학생들에게 “명예, 돈. 높은 지위를 쫓는 세상의 ‘중력 법칙’이 아닌, 낮아지고 낮아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까지 낮아지는 ‘은혜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으며, 타인을 위해 그 지식을 사용할 줄 알고 남다른 실력과 깊은 영성으로 세상을 향해 영향력을 뻗어나갈
봄이면 침신대 선교훈련원 주차장 초입에 황홀하게 만개하는 자목련 두 그루가 있다. 자목련은 한 송이씩 간격을 두고 마치 여왕처럼 고고히 피는 순백의 목련과는 달리 탐스런 자색의 꽃송이들이 나무 전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단 두 그루의 나무가 빚어내는 그 풍성한 아름다움이 가히 경이롭다. 그러니까 지난해 봄의 일이다. 아쉽게도 그 자목련이 자태를 뽐낼 겨를도 없이 일주일째 지속되던 봄비가 꽃송이들을 모두 낙화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단명한 꽃의 아름다움이여! 나는 안타까워 비에 젖은 꽃들의 가련함을 핸드폰에 담아보았다. 그리곤 아쉬움에 대한 짧은 멘트와 함께 가까운 몇 분들에게 사진을 보내 드렸다. 그런데 이 작은 일상이 뜻하지 않게도 나에게 귀한 에피소드가 되었으니, 바로 한 여성 사역자가 남긴 답 글에 관한 일이다: ‘감사합니다, 차 교수님. 봄비는 대자연을 위한 보약이라지요...’ 사실 그 날은 전국적으로 지속된 봄비에 빼앗긴 봄과 거리의 질척거림을 토로하는 짜증난 시민들의 얼굴이 뉴스의 첫 머리를 장식한 궂진 날씨였다. 허나 그분의 글엔 불평은커녕 자연의 불편함마저도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일상의 감사함만이 맴돌 뿐이었다. 마치 ‘범사
크리스천연예인공동체(MEJ, MISSION OF ENTERTAINERSIN JESUS)가지난 2005년 여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 콘서트 ‘크레이지 원데이 2014’가 오는 8월 1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2005년 여름, 세명의 연예인과한 명의 목사님으로부터 시작된 이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일 년에 하루를 정해 행복하고 의미있는 콘서트를 열어주자는 취지로 시작해 2014년 콘서트까지 오게 됐다.이번 콘서트는 박종렬 목사(조이어스)를 비롯해 옥창호 장로(Forever21사장), 이성미 집사(개그우먼), 이시원(시원스쿨 대표)가 강사로 섬기로 가희, 강균성, 레이디스코드, 소향, 송준근, 에스더, 오지헌 등의 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특별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문화 공연의 접근이 쉽지 않은 지방 교회의 청소년들, 소외계층의 자녀들,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등이 초청되어 같이 즐기며 나누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1부는 비크리스천을 위한 공연으로 2부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져 1부는 다함께 즐기고 2부 순서는 크리스천공연임을 밝히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복음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크레이지 원데이 201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