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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제7회 주일연합예배



광주지방회(회장 장길현 목사) 성광교회(장길현 목사)와 평안교회(이광섭 목사), 성암교회(김경배 목사)는 지난 4월 8일 성광교회에서 제7회 주일연합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김태중 장로의 예배전 함께 드리는 찬양인도가 있었고, 김경배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며 연합하게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세 교회의 성장과 성숙위해, 성도들의 성령충만과 연합예배위해 합심기도 드린 후 이광섭 목사가 기도했다.
성암교회 남자성도들의 특송과 최인숙 권사(평안)의 말씀봉독(요1:9~14)후 장길현 목사가 “위로부터 난 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장길현 목사는 주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으로 날마다 달려가 영적 가문을 빛내고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힘써 사명을 감당하자고 전했다.
이어 6회 연합예배 영상시청과 봉헌찬양(주명자 집사, 장요셉 청년)후 부름받은 사명자로 살 것을 찬송하고 장길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기념사진과 선물추첨 후 식사하며 교제했는데 야외뷔페식사에서 각 교회에서 장만한 풍성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봄날의 따스한 은혜를 만끽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연합예배를 통해 교회간, 성도간 교제는 물론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져가는 연합의 모습들을 보며 주안에 하나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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