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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애즈베리대학 총장 초청 세미나

 

북방선교 방송의 중추인 극동방송(FEBC, 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이 오는 413일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산드라 그래이 총장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20세기 미국 캠퍼스 부흥의 역사와 웨슬리안 전통의 실천적이고 복음주의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애즈베리 대학에 대해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애즈베리대학교는 1890년 미국 켄터키에 요한 웨슬리의 신앙적 가치를 표방한 기독교 대학으로 설립됐으며 1940년부터 분립 운영되고 있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은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전세계 신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극동방송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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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