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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애즈베리대학 총장 초청 세미나

 

북방선교 방송의 중추인 극동방송(FEBC, 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이 오는 413일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산드라 그래이 총장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20세기 미국 캠퍼스 부흥의 역사와 웨슬리안 전통의 실천적이고 복음주의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애즈베리 대학에 대해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애즈베리대학교는 1890년 미국 켄터키에 요한 웨슬리의 신앙적 가치를 표방한 기독교 대학으로 설립됐으며 1940년부터 분립 운영되고 있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은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전세계 신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극동방송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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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