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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포털뉴스 ‘이단 신천지 대처법’ 출간

17장으로 이단 신천지대처에 대한 길잡이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이단·사이비단체로 한국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에 대한 대처 지침서가 출간,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포털뉴스(발행인 정윤석)14명의 한국교회 이단 전문 사역자들과 공동으로 이단 신천지 대처법 A to Z’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총 17개 주제로 신천지에 대한 다양한 이단 연구 내용과 한국교회에 침투해 혼란을 주고 있는 신천지 전략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1~6장까지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의 심리와 그들의 상담을 통해 회심시켜야 하는 당위성과 방법론을 서술했다. 7~11장은 신천지의 행정적·교리적 특징과 그에 대한 비판, 12~17장은 신천지의 교활한 포교전략과 그에 대한 법적 처리 방안을 기술했다.

 

기독교포털뉴스는 이단 신천지의 실체에 대해 많이 알려졌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 신천지는 여전히 우리의 신앙을 흔들고 있다면서 정통교회 성도들이 더 이상 신천지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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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