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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포털뉴스 ‘이단 신천지 대처법’ 출간

17장으로 이단 신천지대처에 대한 길잡이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이단·사이비단체로 한국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에 대한 대처 지침서가 출간,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포털뉴스(발행인 정윤석)14명의 한국교회 이단 전문 사역자들과 공동으로 이단 신천지 대처법 A to Z’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총 17개 주제로 신천지에 대한 다양한 이단 연구 내용과 한국교회에 침투해 혼란을 주고 있는 신천지 전략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1~6장까지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의 심리와 그들의 상담을 통해 회심시켜야 하는 당위성과 방법론을 서술했다. 7~11장은 신천지의 행정적·교리적 특징과 그에 대한 비판, 12~17장은 신천지의 교활한 포교전략과 그에 대한 법적 처리 방안을 기술했다.

 

기독교포털뉴스는 이단 신천지의 실체에 대해 많이 알려졌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 신천지는 여전히 우리의 신앙을 흔들고 있다면서 정통교회 성도들이 더 이상 신천지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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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