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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신앙교과서 J2B공과(2)

침례교 미래세대를 위한 최고의 선물
j2B 침례교단공과


헌신되고 훈련된 교사가 침례교 미래세대 부흥의 열쇠이다. 교회학교의 감소는 우리 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 공동의 위기이며 숙제이다. 이 문제를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은 교단들은 교단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래를 내실있게 준비하는 개교회들도 미래세대 부흥을 위해 물심양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교회학교를 위해 물질을 투자하고,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교사이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모교회 목사님이 도전적인 메시지처럼, 미래세대 부흥을 위한 처방은 한 영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사랑하며 헌신하는 교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 명의 변화된 교사, 훈련된 교사,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기도하는 교사가 있어야 미래세대 부흥을 담보할 수 있다.


교단공과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는 5차원 성경학습법은 이를 제대로 시행한 교회들에서는 놀라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년간 이를 도입한 교회들의 피드백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주중 훈련과제로 이뤄져있는 5차원 성경학습법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울 수 있는 기초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훈련된 교사만이 학생들에게 이 과정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다. 신년교사강습회에서 이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관련사항은 교회진흥원에서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건강하고 균형있는 침례교 청소년들을 위한 영성 레시피
“질풍 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은 쉽사리 가늠할 수 없는 성향 때문에 교회학교에서도 지도하기 어려운 세대이다.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심한 만큼 다양한 필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진흥원에서는 청소년 세대들이 건강하고 균형있게 영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공과를 준비했다.
기본적으로 J2B 청소년 공과는 교단 표준 영적 교과서 역할을 한다. 통합 교육과정에 따라 어린이, 어른들과 함께 매주 같은 성경 본문을 가지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신앙교육을 할 수 있게 했다.


틴틴 파워 인 지저스와 주제별 성경공부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들을 선별해 구약, 신약뿐 아니라 신앙 전반, 성경의 나타난 풍습, 전통, 문화, 절기, 생활에 대해 알기 쉽게 다루면서도 현재에 적합한 적용점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성경이 과거에 대한 지식이나 유산이 아니라 오늘날도 여전히 유용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인하고 배우게 된다.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생각과 삶의 방식이 성경적으로 변화될 수 있게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성 레시피로서 손색이 없게 준비됐다.
문의 (02) 2643-7390


교회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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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