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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중재원 5주년 기념 감사예배

오는 4월 30일 강남중앙교회서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양인평 장로)은 오는 430일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에서 개원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는 부이사장 서상식 목사(동부순복음)의 사회, 부이사장 박재윤 장로(전 대법권)의 기도, 고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상복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부 축하행사에는 헌법재판소 안창호 재판관이 격려사를 애중회 회장 김신 장로(대법권)와 한국법제연구원 원장 김유환 박사가 축사하며 원장 양인평 장로(전 고등법원장)가 지난 5년 간의 중재원 활동을 보고하고 중재원의 앞으로 교회분장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한국교회의 중추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화해중재원은 일반 민사사건 외에도 각 교단 교회재판의 효력을 둘러싼 분쟁을 비롯해, 교단의 선거와 대표권 등 권한에 관한 분쟁을 조정하고 있다. 각 교단이 교단의 헌법에 따라서 한 재판의 효력이 법원의 판결에 의해 부정되는 예가 많은데, 화해중재원은 국가의 법과 교회의 자치법규(헌법, 규약, 교회 정관 등)의 올바른 해석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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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