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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언론인연합 정기모임

 

대전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 남재건) 정기모임이 416일 대전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에서 열렸다. 이상휘 극동방송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혜 극동방송 국장의 기도, 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 회장 윤양수 목사(한소망)가 말씀을 전했다.

 

한 번 사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전한 윤양수 목사는 생자필멸(生者必滅)이란 말이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라는 뜻이라며 혹 나만은 영원히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예수님을 만남으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후 남재건 연합회 회장(대전일보)이 진행한 회의에서는 지난 226일 임원모임에서 결의된 연합회 부회장 선출에 중도일보 한성일 부국장, 금강일보 정은모 부국장, 극동방송 유진삼 부장 등 3명이 추가로 부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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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