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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선교회, 제31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4.19선교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 41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광화문)에서 4.19혁명 제53주년을 기념하는 제31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가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4.19선교회 박해용 장로 사회로 대회장을 맡은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의 개회사와 권태진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설교에이어 특별기도로 대통령과 각계지도자를 위하여는 이경숙 이사장, 국민 대통합과 경제 활성화을 위하여는 김정남 장로. 한반도 평화와 북한 비핵화를 위하여는 김한식 장로의 기도가 있었고 CTS장로성가단의 찬양과 박근혜 대통령메시지, 김영삼 전대통령의 격려사등이 이어졌다.

 

 4.19혁명 UN 유네스코 등재추진위원장을 맡은 김영진 장로는 “4.19혁명 제53주년을 맞는 오늘까지도 UN 유네스코등 국제기관 공식인증이 이뤄지지 못해 큰 아쉬움이 있다“UN 유네스코세계기록 유산등재추진을 반드시 이루어 4.19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한국 큰 현대사 속에 3대 민족 민주 평화운동인 3.1독립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의 빛나는 정신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자랑스러운 우리역사를 빛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해용 4.19선교회장로는 31회째 맡는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역사적의미가 있다빛나는 4.19혁명정신이 점점 읽혀져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하고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4.19영령이 잠들어 있는 서울시 강북구청(구청장)이 주관하는 4.19혁명 국민문화재가 제1회째 첫행사를 갖게 되어 참으로 뜻 깊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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