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성시화 위해 3개 연합기관예배

“전쟁 위협 속에 복음화 위해 합심기도”

 

 

대전광역시의 성시화와 복음화를 위하여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등모 목사),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임재복 장로), 대전리더스클럽(대표회장 김원배 총장) 3개 기관이 매월 한 차례씩 모여서 연합하며 기도하는 대전성시화를 위한 4월 정기 연합예배를 지난 413일 대전 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 목사) 공개홀에서 드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쟁의 위험 속에 처한 나라를 위해 대전 성시화와 복음화를 위해 대전에 소속된 교회와 기관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윤맹현 장로(창조과학회후원회장)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후 사회로 시작하여 임재복 장로(선창장로)의 기도와 김원배 장로(목원대 총장)의 성경봉독(62:1~12)에 이어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이기복 감독(하늘문)이 시대는 새로운 사명자를 부르십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윤맹현 장로가 기도한 후에 김영기 장로(바르게살기운동본부)나라와 만족을 위해”, 문진원 목사(나눔과기쁨 서구지부장)대전성시화와 다음세대를 위해”, 남승재 목사(주가사랑하는)각 기관 단체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대표로 기도했다.

 

이어서 이우영 목사(대전극동방송 지사장)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이기복 감독의 축도로 3개기관 4월 정기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3개기관의 회원들은 대전극동방송에서 정성을 다하여 마련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연합예배는 2013524() 대전광역시교육청(김신호 교육감)에서 기도회를 가진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