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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 대표회장 강석원 목사 취임

 

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한어협)는 지난 425일 성천교회에서 한어협 제8대 대표회장으로 강석원 목사를 세우고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용선 목사(인천새로운장로)의 사회로 최규명 목사(원주충정장로), 김태성 목사(교회학교성장연구소)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강석원 목사가 감사”(딤전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석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요 날 구원하시고 인도하신 예수님께 감사가 넘치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우리 삶에 감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과 같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우리는 감사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봉일 목사(하남아름다운)의 봉헌기도를 드리고 한어협 신임원과 한국교회, 교회학교, 다음세대를 위해 김흥형 목사(전 교회교육선교회 대표)가 특별기도를, 조종제 목사(안산성문장로)와 정경수 목사(대전왕성감리)의 격려사, 최병진 목사(주기쁨장로)와 박연훈 목사(전 교회학교 성장연구소장)의 축다, 신정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석원 목사는 다음 세대인 어린이에 사역 부흥을 위해 한어협이 해야 할 사명이 막중하다면서 하루 속히 협회를 조직화해 한국교회를 섬기며 전국교회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어협 이날 수석상임회장이 최규명 목사, 사무총장에 김용선 목사, 회계에 박봉일 목사, 서기에 이석우 목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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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