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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장대회 2주 앞으로 다가와

지방회 화합 및 목회자 영성 회복 위한 힐링 프로그램 마련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주관하는 2013침례교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지방회 및 개교회 목회자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53일로 마감된 참가접수는 현재 40지방회 7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회는 신청기간을 연장해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PDF지면보기 - 12면 전면광고 참조) 122개 지방회 2900여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영적성장대회는 웃음, 회복, 도전이란 주제로 영적 회복과 화합을 통한 침례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예정이다.

 

이번 성장대회 주요 강사로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 배재인 목사(서머나), 피영민 목사(강남중앙),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배국원 총장(침신대), 황인술 목사(할렐루야), 김성로 목사(한마음)가 저녁 및 새벽 집회를 진행하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과 함께 하는 행복축제(진행 고명진 목사),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찬양사역자 박종호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특별세미나로 신천지 대책 워십댄스 윳놀이 건강세미나 목회정보 세미나 신약 올레길 세미나 사모세미나 등의 선택 강의를 진행,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대회 일정을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거 주간에 진행됐던 종목별 체육대회는 족구대회 외에 목회자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명랑운동회로 전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셋째날에는 지방회 친목의 날을 마련,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를 비롯해,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인 용인동굴, 천제단 정상, 환선굴, 대금굴, 해양 레일 바이크 등 태백 주변 관광 투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총회는 이번 성장대회는 2년만에 열리는 대회로 심혈을 기울여 수차례 장소 답사와 성장대회를 개최 여건 등을 면밀히 따져 진행하고 있다면서 전국교회와 지방회가 이번 성장대회에 참석해 귀한 은혜와 교제, 나눔과 행복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방회별로 신청 등록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3일까지 이메일(kbc6634@naver.com)이나 팩스(02-3666-7007)로 하고 참가비는 지방회 14명 이하는 900,000, 21명 이하는 1,400,000, 28명 이하는 1,800,000원이다.

 

문의) 총회 기획국 02-2683-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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