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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지방회 연합집회


동부산지방회(회장 안야고 목사)는 지난 10월 28~29일 동래제일교회(박원호 목사)에서 교육부와 전도부 주관으로 연합집회를 열었다.


이번 연합집회는 “교회와 다음세대”란 주제로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첫째 날 하수성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드려진 집회는 복천교회의 찬양단의 찬양인도와 문병율 목사(새로운)의 기도로 시작됐다. 임우현 목사는 “비상일 때 비상하자”(시 40편 1~2절)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통성기도로 첫째 날 집회를 마쳤다.


둘째날 오전은 목회자 부부세미나로 모였고, 저녁 집회는 박금조 목사(복천)의 사회로 시작했다. 임우현 목사는 첫째 날에 이어서 시편 40편 말씀을 통해서 다음세대들이 어려울 때일수록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비전이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통성 기도와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둘째 날 집회를 마쳤다.


성도들은 이구동성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음세대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고백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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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