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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천에 머문 태양

한명국 목사의 회상록

한명국 목사
예사랑교회

1961년 대학시절에 나는 천문학적으로 큰 문제를 들은 적이 있다.
그것은 일본 천문대에서 관측한 결과 지구의 자전에 10분의 1초의 착오가 생겼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팽이의 법칙”에 의해 지구의 자전이 서서히 1초, 1분, 나아가 1시간 그리고 그 이상으로 늦어지다 보면 지구의 자전이 정지되고 공전에도 큰 변화를 준다.


그러나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재관측한 결과 10분의 1초도 틀림없이 자전하고 있다고 해서 사람들은 안심한 것이다. 그런데 지구의 자전이 10분의 1초도 큰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태양이 어떻게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천지창조 후의 홍해의 도하와 같은 기적도 있지만, 이것은 지구 안에서만 일어난 기적이다. 하지만 여호수아 10장 12~14절의 내용은 지구와 태양계에 미치는 내용이다.
어떻게 태양과 달이 종일토록 중천에 머물러서 있었냐는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했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신학대학원에 들어가면서 몇 가지 설명을 들었다.
첫째, 구약학 교수는 그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이 역사적 사실로 설명하지 못하고 야살의 책(the Book of Jashar)의 “시적 표현” 또는 “여호수아의 기도”라고 설명했다.
전쟁이 워낙 맹렬했으므로 태양이 중천에 머물고 달이 아얄론 골짜기에 머문 듯했다는 시적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노벨(Knobel) 교수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볼 때, “태양이 멈추었던 것이 아니라 지구가 자전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셋째, 눈부시게 발전하는 현대 과학은 성경의 기록이 문자적으로 정확함을 아래와 같이 증언하게 됐다. 곧 하나님의 기적을 인간이 이성적으로 적당히 합리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래 과학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Baltimore) 시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의 사장이며, 미국 우주계획 고문인 해롤드 힐(Harold Hill) 박사는 인공위성 발사에 착오가 없게 하려고 날마다 10만 년 전까지 소급해 그간의 태양과 달의 주변 궤도 진행을 검사해 왔다.


그런데 컴퓨터의 작동이 정지되고 경고하는 적신호가 나타나 모든 기사들이 긴장하며 다시 세밀하게 적신호를 검사한 결과 컴퓨터가 제공한 정보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다시 지금까지 흘러간 10만 년 시간 전체를 추적했는데, 작동하던 컴퓨터가 24시간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몰라서 당황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릴 적에 교회에 다녔던 사람이 성경에 태양이 멈췄다는 기록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들은 성경을 찾아봤다.
결국 이들은 위의 본문에서 그 부족했던 시간의 이유를 알게 됐던 것이다.
이 증거는 이스라엘이 기브온을 쳐들어 온 다섯 왕들의 군대를 쳐부수는 동안에 시간의 흐름이 정지된 상태임을 묘사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여호수아 때에 정지된 “거의 하루”는 23시간 20분으로, 하루가 조금 모자라 더 성경을 찾아본 결과 나머지 40분은 히스기야 왕 때에 아하스의 일영표, 곧 해시계가 뒤로 물러났던 시간(왕하 20:9~12)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아하스의 일영표에서 뒤로 나아갔던 해 그림자의 10도는 40분에 해당됨을 알아냈다. 과학자 야딘(Y. Yadin)의 견해에 의하면 아하스의 일영표는 “아하스 왕의 궁전 지붕에 오르는 10계단을 가리키며 궁전의 남쪽에 만들었는데, 동향과 서향으로 된 한 쌍의 계단이 있었다.


아침에는 동쪽 벽의 그림자가 나타나 서서히 단으로 내려가고, 오후에는 서쪽의 그림자가 서서히 단을 올라가 시각의 추이를 보여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했다.


이것은 한국의 새종대왕의 해시계, 바벨론과 애굽의 일영표, 앗수르와 그리스의 해시계 등에서 볼 수 있다. 예루살렘 30km 북쪽에 있는 게젤(Gezel)에서 출토된 여행용 해시계를 보면 앞에는 눈금으로, 뒤에는 애굽의 19 왕조 메렌프타하(Merenptah) 왕과 그 이름이 그려져 있는데, 수입품 또는 애굽 군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상에서 하나님의 천지창조 다음으로 우주적 기적 사건 중 가장 큰 의심을 품었던 일이 과학자들의 증거들로도 확증되면서 나의 의심의 먹구름은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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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지구촌교회 후원으로 영주·경북 지역 교회 지원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의 후원으로 경북 영주지역과 경북지역 침례교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구촌교회의 국내 단기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블레싱 영주’가 코로나19로 현지 사역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영주지역 교회를 위해 물품, 격려영상, 손편지 등을 마련해 영주지역교회를 위로하고 격려의 차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지구촌교회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국내단기 선교 헌금으로 1억 2200만원을 총회에 전달했다. 이에 총회는 지난 7월 23일 영주기독교연합회를 방문해 7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경북내륙지역 92개 침례교회에 총 4600만원을 지원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선교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지구촌교회의 사랑과 헌신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코로나19로 국내외 힘든 환경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교회에 지구촌교회의 국내전도 사역이 한국사회와 교회에 귀한 본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교회의 연합과 교단을 뛰어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연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