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주최하고, 총회 청소년부(부장 박성선 목사)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구재석 목사)가 주관한 ‘2025 침례교 다음세대 캠프’가 지난 7월 26일 어린이 캠프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고, 침례교 자녀들이 복음과 말씀의 은혜를 회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캠프는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임헌규 목사(자성)가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섰으며,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 김형근 목사(춘천한마음), 차성진 목사(엠마오연구소), 구재석 목사(대은) 등이 특강과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MC 선우의 오리엔테이션, 드러머 리노의 문화공연, 자성교회의 뮤지컬, 임무 목사(새빛)의 포스터 게임 등을 통해 집회와 레크리에이션이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캠프는 정은총 목사(여의도순복음)와 임무 목사(새빛)가 주집회 강사로 나섰으며,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의 게임중독 특강, 총회 청소년부장 박성선 목사(성지)와 구재석 목사의 메시지, MC 선우의 오리엔테이션, 갓스타 공연(대표 신영옥 목사), 스킷드리마, 썸머 페스티벌(김성민 전도사), 가스펠 매직(한열 집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여름 캠프가 진행됐다.
다음세대부흥위원장 구재석 목사는 “총회를 비롯해 여러 기관과 교회들의 후원과 협력으로 청년비전캠프, 청소년캠프, 어린이캠프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 수고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음성과 꿈을 잊지 않고, 우리의 다음세대가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